기아의 EV9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며, 5인승과 7인승으로 SUV로 전기자동차입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앞뒤 바퀴 거리 3,100mm입니다. EV9의 전면부에는 스타 지도 대표 라이팅을 특징으로 기아 전기차 디자인 언어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반영되며. 99.8kWh 배터리 팩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420kW, 최대 토크 605 N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4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20분 만에 1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EV9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다양한 조명으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했으며, 후면부는 차량 가장자리를 따라 얇은 엘이디(LED) 램프를 배치했습니다. 실내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평평한 바닥과 긴 휠 베이스로 뛰어난 공간감을 보여줍니다. 2열은 벤치 시트와 독립형 시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독립형 시트는 1열과 2열을 휴식 자세로 변형해 편안한 휴식을 돕는 '릴랙션 시트' 또는 3열을 향해 안쪽 180도, 측면 도어를 향해 외측 90도 회전해 실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스위블 시트'를 고를 수 있습니다. EV9은 레벨 3단계 고속도로 자율주행, V2L, 소프트웨어 선택 구매 FoD(Feature on Demand) 서비스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레벨 3단계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V2L는 전기차의 배터리로 가전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FoD 서비스는 차량의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추가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V9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V9 전기자동차의 출시와 가격은
기아 EV9 전기자동차는 2023년 5월 3일에 출시 되었으며, 보조금은 50%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면, 에어 이륜구동은 7,337만 원, GT-라인은 8,379만 원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국고와 지방자치단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의 절반 수준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V9은 사전 계약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기아는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EV9의 티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EV9은 5m가 넘는 전장과 2m에 가까운 전폭, 3.1m의 휠베이스를 갖춘 대형 SUV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 EV9 차종 | 세제 혜택 전 | 세졔 혜택 후 |
| 에어(2WD) | 7,671만 원 | 7,337만 원 |
| 어스(2WD) | 8,181만 원 | 7,817만 원 |
| 에어(4WG) | 8,041만 원 | 7,685만 원 |
| 어스(4WD) | 8,551만 원 | 8,164만 원 |
| GT-line(4WD) | 8,781만 원 | 8,379만 원 |
EV9 전기자동차의 보조금은
가격은 출고가 78.140.000 ~ 87.810.000만 원, 에어 2WD(200마력) GT-라인(380마력)이며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과 기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50% 지원받으면 에너 2WD 경우, 7천만 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자 개인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댓글